단행본
Technology of my life reorganization
분류 단행본
도서명

뒤죽박죽 내 인생 정리의 기술 – 버려야 성공한다!

저자명 피터 월시, 역자 : 김예리나
정가 12,000 원
페이지 312p (1도)
ISBN 987-89-8160-121-8 (03110)
발행일 2008년 12월 12일

목차

1부: 잡동사니 문제

1. 이건 즐거운 나의 집이 아닌데

2. 변명은 이제 그만

3. 당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상상해보라

2부: 잡동사니 제자리 찾기

Step 1: 시동 걸기! 눈에 보이는 잡동사니를 정복해라

Step 2: 철저히 의논하라!

Step 3: 당신의 집을 정복하라

Room 1: 안방

Room 2: 아이 방

Room 3: 가족실 또는 거실

Room 4: 자택 사무실

Room 5: 부엌

Room 6: 식당

Room 7: 욕실

Room 8: 창고용 공간

Step 4: 유지

Step 5: 청소 점검

Step 6: 새로운 풍습

맺음말: 배운 것을 실생활로

소개

『뒤죽박죽 내 인생 정리의 기술』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사람들이 물건에 압도당해 느끼는 무기력감은 일종의 심리적 장애물이라는 것. 이 책은 마법사가 아니다. 그 장애물을 피터 월시가 휘두르는 마법의 지팡이로 한 번에 없어지는 건 아니다. 그러나 이 책 속에는 잡동사니를 관리하고, 통제권을 되찾고, 스스로를 위해 그리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스스로가 잡동사니 정복의 심리적 이점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점은 엄청나며, 인생을 정리하는 데 들어가는 노력보다도 훨씬 더 클 것이다. 잡동사니를 없애는 일에 지은이가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람들의 인생에서 잡동사니가 차지하는 공간이 그들의 개인적 성장과 발전을 얼마나 심각하게 저해하는지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해왔기 때문이다. 미국 TLC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클린 스윕(Clean Sweep)>의 정리 전문가로, 또한 전국으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피터월시 쇼>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온갖 직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을 도와 왔던 피터 월시는 특유의 유머와 통찰력으로 집을 청소하고, 소유물을 정리하고, 인생을 되찾는 힘겨운 과정으로 당신을 한 단계 한 단계 안내해 준다.

 

이 책은 색상대로 분류한 상자와 수납함을 훨씬 넘어서서, 스스로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해보고 스스로를 짓누르는 물건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지은이는 분명하면서도 간단한 방법으로 당신에게 용기를 안겨줄 것이다. 잡동사니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파괴시킨다. 당신 눈에는 그게 ‘무엇’으로 보이든, 잡동사니에 집착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잡동사니를 ‘치우거나’ 창고 속에 숨겨버리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다. 지은이는 그것은 현실과는 전혀 거리가 먼 얘기라고 강조한다. 잡동사니가 쌓이는 데는 몇 년이 걸린다. 그러니 하룻밤에 그걸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정리’는 한 번 하고 말 커다란 행사가 아니라, 일상적인 삶의 한 부분이 될 시스템이나 과정의 일부이다. 이 책을 통해 터득하는 ‘정리의 기술’을 일상적인 삶의 일부로 만들 수만 있다면, 당신은 이제 당신 삶의 문제까지 확실히 정복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정말로 당신 인생을 바꿔놓을 만한 일이다!

저자

피터 월시(Peter Walsh)

건축업과 심리 치료를 겸하고 있는 피터 월시는 잡동사니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주거 공간을 재창조함으로써 그들이 삶을 변화시키고 돕는 일을 하고 있다. 피터 월시는 <오프라윈프리 쇼>의 고정 게스트로, 미국 TLC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클린 스윕(Clean Sweep)>의 정리 전문가로, 또한 전국으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피터월시 쇼>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잡동사니를 정리 정돈하는 것이 더욱 풍요롭고 충만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그의 믿음을 전파하고 있다.

 

김예리나

건축업과 심리 치료를 겸하고 있는 피터 월시는 잡동사니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주거 공간을 재창조함으로써 그들이 삶을 변화시키고 돕는 일을 하고 있다. 피터 월시는 <오프라윈프리 쇼>의 고정 게스트로, 미국 TLC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클린 스윕(Clean Sweep)>의 정리 전문가로, 또한 전국으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피터월시 쇼>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잡동사니를 정리 정돈하는 것이 더욱 풍요롭고 충만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그의 믿음을 전파하고 있다.